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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
디어 존 리뷰(감정, 전쟁, 편지)

디어 존은 2010년 개봉한 미국 멜로 영화로,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다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흔히 로맨스 영화가 이상적인 관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면, 디어 존은 매우 현실적인 감정의 충돌과 상황적 제약을 통해 진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영화는 편지라는 구시대적인 소통 매체를 중심으로 인물 간의 감정을 전달하는 독특한 구조를 택한다. 이 편지는 단지 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두 사람의 내면을 이어주는 정서적 도구로 기능한다. 디어 존이라는 제목 자체가 이별..

카테고리 없음 2025. 6. 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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